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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hannel: 천하귀남의 工子 天下之大福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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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 데스크탑 PC 설치 완료와 후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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컴퓨존에서 토요일에 물건 받아가는 서비스가 있더군요. 컴퓨존 용산매장에 차 몰고 가보니 창고에서 바로 꺼내 줍니다. 겸사겸사 케이블류와 이러저런 잡다한 부품 몇개 추가로 구했습니다.


집에 와서 뜯어보니 이렇게 주의사항이 붙어 있군요. 설명대로 열어서 내부 완충재는 제거합니다.






내부는 깔끔하게 잘 정리 되어 있습니다. 그래픽 카드는 기존 PC의 1060을 옮겨 달 예정이라 사지 않았습니다. 향후 가격 봐서 3060을 구할까 생각 중입니다.


SSD도 별개의 방열판 아래에 잘 모셔져 있군요.



기존 PC에서 1T SSD와 1T NVME, 그래픽 카드를 옮겨 달아줍니다. SSD로만 2.5T채웠군요. 향후 기존 PC의 2T, 3THDD도 옮길까 말까 합니다. HDD는 너무 오래 쓴 것들이라 새것으로 바꾸는 것이 좋기는 합니다.

한가지 예상 못한것이 저 메인보드의 컬러 LED입니다. 책상아래 쳐 박을 것이라 컬러 뻔쩍이 없는 걸로 골랐는데 메인보드도 저런 기능이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. 그러고 보니 CPU쿨러도 컬러 조명이군요.


이제 이 남는 구형 i3 3세대가 있기는 한데 이건 당분간 자료 이동이나 이러저런 문제로 보관을 할까 합니다. 여기에 케이스는 이쪽이 더 마음에 듭니다 새것 여부를 떠나 2000년대 초반의 케이스라 철판도 두껍고 케이스의 앞뒤 길이가 10Cm정도 길더군요. HDD 여섯개 이상을 달수 있는 물건이라 좋습니다. 이것도 처음부터 중고를 구한것이라 2010년에 5000원인가 준 케이스 입니다.
처음부터 OS설치 해달라고 주문해 놔서(OS설치비 만원) 켜면 바로 사용 가능입니다. 더군다나 요즘은 크롬 동기화 같은 기능도 좋으니 타 SW설치도 그리 번거롭지 않더군요. 

작동 화면을 안 찍어 놓기는 했는데 정말 빠르고 쾌적하게 굴러갑니다. 여기에 소음이 일절 없더군요. 쿨링팬소리가 안 들릴만큼 느리게 돌아가니 그만큼 열 괄리도 잘 되나 합니다.

이제 이거에 돌릴만한 게임 뭐있나 스팀을 좀 뒤져 봐야 겠군요.


추가로 케이스에 달 쿨링팬과 별도로 추가한 NVME SSD용 냉각핀 정도는 보강 해야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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